윤석열 복귀·부정선거 의혹 주장 유튜버 수익 창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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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부정선거 의혹', '이재명 대표 구속' 등을 주장한 유튜버의 수익 창출이 정지됐다.
유튜브 채널 '노매드 크리틱'(구독자 25만 명)을 운영하는 윤석종씨는 11일 자신의 채널에서 "채널의 수익 창출이 정지가 됐다. 조회수 수익이나 슈퍼챗 수익이 이제 나오지 않는다"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님 복귀를 희망하는 사람이지 유튜브로 인생 바꾸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하고싶은 것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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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주장한 유튜버 '노매드 크리틱'
"윤석열 대통령 복귀 희망할 뿐… 유튜브로 인생 바꿀 생각 없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심각 위반 시 영구 수익 창출 정지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부정선거 의혹', '이재명 대표 구속' 등을 주장한 유튜버의 수익 창출이 정지됐다.
유튜브 채널 '노매드 크리틱'(구독자 25만 명)을 운영하는 윤석종씨는 11일 자신의 채널에서 “채널의 수익 창출이 정지가 됐다. 조회수 수익이나 슈퍼챗 수익이 이제 나오지 않는다”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님 복귀를 희망하는 사람이지 유튜브로 인생 바꾸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하고싶은 것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종씨는 줄곧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야당을 비판하는 취지의 영상을 올려왔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성공!! & 펜앤드마이크 출연후기>(2월10일), <돈을 밝히는 민주당 #민주당 #이재명 #박원순>(2월10일), <갑자기 시비거는 민주당 지지자 참교육하기! #탄핵무효 #윤석열 #대통령>(2월10일), <내란죄? NO! 이재명 구속이다! #탄핵무효 #윤석열 #대통령>(2월7일), <JTBC와 MBC에게 일침 연설! #탄핵무효 #탄핵반대 #윤석열> 등의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지난 1월 JTBC와 인터뷰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그것도 정말 화가 나서 15시간에 걸쳐 탄자니아에서 귀국했다”며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의 피선거권 박탈이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가. 저한테는 그게 조금 더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관련해 “형상기억 종이라든지 배춧잎 종이장이라든지. 물론 의혹이지만 유권자가 '보여달라'하면 보여줘야 한다”며 “문제가 있는데 보여주지 않는 것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 정책에 따르면 채널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심각하게 위반할 경우 영구적으로 해당 크리에이터 모든 계정의 수익 창출이 정지될 수 있다.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엔 △괴롭힘 및 사이버 괴롭힘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 △증오 발언 △폭력적이거나 노골적인 콘텐츠 △오정보(misinformation) 등의 항목이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위원장 김현·전용기)는 지난 5일 구독자수 43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김상진tv'가 민주파출소 신고로 폐쇄 조치됐다고 발표했다. 소통위는 “내란 행위에 대한 옹호, 선전 관련 영상을 게시하여 채널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구독자수 80만 명에 달하는 신남성연대의 <계엄령 내린 진짜 이유> 영상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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