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尹 지지율, 25% 수감되니 51%⋯무기징역엔 100% 나오겠다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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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1%라는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유 작가는 지난 11일 방연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한 여론조사서 나온 윤 대통령의 51% 지지율과 관련, "표본 자체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감옥에 있으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51% 나오네? 대통령실에 있을 때는 25% 나오더니 무기징역 선고받으면 100% 나오겠다'고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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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1%라는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1%라는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2/inews24/20250212095215024fgop.jpg)
유 작가는 지난 11일 방연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한 여론조사서 나온 윤 대통령의 51% 지지율과 관련, "표본 자체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감옥에 있으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51% 나오네? 대통령실에 있을 때는 25% 나오더니 무기징역 선고받으면 100% 나오겠다'고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 수 있다"면서 "질문지 중에는 '특정 재판관이 주식 관련 논란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냐' '어떤 재판관은 민주당 대표와 친밀한 관계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작성했던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계정을 삭제했는데 이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등 편향된 답으로 몰고 가는 내용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특정 성향의 시민들이 들으면 듣는 자체로 짜증 날 만한 질문을 5개쯤 넣고, 맨 마지막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느냐고 물어본다"며 "이건 탄핵에 찬성하는 또 헌법재판소의 완전체(9인 체제) 구성을 지지하는 시민들이라면 '뭐 이따위 조사가 다 있어'하고 (전화를) 끊게 만드는 조사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51%"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조사에 특정 기관의 의지가 실린 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그냥 받아 쓴 신문사도 한 두개가 아니"라며 "소위 레거시 미디어들이 포털 메인에 노출되기 위해 아무런 검증 없이 이러한 여론조사를 그대로 확산시켰다"고 덧붙였다.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5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헌법재판소에서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2/inews24/20250212095216345xeux.jpg)
한편,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5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조사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SNS 게시글 삭제 관련 입장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업무시간 주식거래 논란 인지 여부 △정정미 재판관 주적 관련 논란 관련 입장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카르텔 의혹 관련 입장 △탄핵 판결 시기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 관련 입장 △선관위 서버 점검 등 부정선거 의혹 관련 입장 등 질문을 한 뒤 대통령 지지 여부를 물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편향적 질문이 이어진 뒤 대통령 지지 여부를 물어본 것은 사실상 '조작'에 가깝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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