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플랫폼’ 산돌, 작년 영업익 28억…전년비 3% 증가

김경은 2025. 2.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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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41912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실제 윤디자인은 산돌 인수 이후 신규 경영진의 주도 아래 3분기 잠정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포인트 증가했다.

자회사 비비트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적용하며 지난해 12월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7%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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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57억으로 전년비 11% 늘어
당기순이익 86% 급증한 53억원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산돌(41912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산돌)
지난해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 증가해 53억원을 기록했다.

산돌은 지난해 윤디자인 등 자회사의 체질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실제 윤디자인은 산돌 인수 이후 신규 경영진의 주도 아래 3분기 잠정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포인트 증가했다. 자회사 비비트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적용하며 지난해 12월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7% 이상 증가했다.

산돌은 올해도 폰트 플랫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자회사들의 수익 구조 개선과 흑자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엔터 폰트’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터 폰트는 스마트폰의 시스템 폰트 변경, 폰 꾸미기, 메신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폰트를 의미한다.

산돌 관계자는 “올해는 자회사들의 사업을 더욱 안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자회사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엔터 폰트 및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실적 개선을 위한 중장기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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