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13% 뚫었다…강문경·신승태·환희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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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을 앞둔 '현역가왕2'(기획 서혜진)가 13% 고지를 밟았다.
11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 2라운드가 치러졌다.
준결승 결과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 등이 결승 라운드로 진출했다.
김경민, 노지훈, 재하, 나태주 등 4명의 여정은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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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을 앞둔 ‘현역가왕2’(기획 서혜진)가 13% 고지를 밟았다.
11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 2라운드가 치러졌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방송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준결승 결과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 등이 결승 라운드로 진출했다. 강문경이 MVP를 차지했고, 방출 후보가 됐던 에녹이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결정됐다. 김경민, 노지훈, 재하, 나태주 등 4명의 여정은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 날 준결승에 오른 14인은 결승전 티켓 10장을 두고 격돌했다. 진해성이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김수찬이 ‘윤중로 연가’, 박서진이 ‘가버린 사랑’, 환희가 ‘당신의 이름’, 신유가 ‘공’, 신승태가 ‘네박자’,재하가 ‘이별의 종점’, 김경민이 ‘잃어버린 정’, 나태주가 ‘상팔자’, 노지훈이 ‘돌릴 수 없는 세월’, 최수호가 ‘황성옛터’, 김준수가 ‘못찾겠다 꾀꼬리’, 강문경이 ‘여자이니까’, 에녹이 ‘옥경이’를 각각 불렀다.
최종 점수에는 1, 2라운드 합산 점수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까지 반영됐다. 박서진과 신유는 예선전을 치르지 않아 1, 2주차 응원 점수가 차감됐지만 톱10 진출에는 무리가 없었다.
한편 2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현역가왕2’는 다음주 결승 1차전을 시작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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