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장난감 들고 은행털이…2분만에 시민이 제압
이재은 2025. 2. 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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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장난감을 들고 은행털이를 시도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법원은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한 은행에 침입해 장난감 물총으로 위협하는 등 돈을 탈취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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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실패 후 취업 못해 생활고
시민에 의해 2분 만에 현장서 제압
지난 10일 오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한 은행에 A씨가 침입해 시민과 직원을 위협하며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사진=해당 은행 제공)
지난 10일 오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한 은행에 A씨가 침입해 시민과 직원을 위협하며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사진=해당 은행 제공)
지난 10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은행에서 30대 남성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장난감 공룡 물총 (사진=부산기장경찰서)
시민에 의해 2분 만에 현장서 제압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부산에서 장난감을 들고 은행털이를 시도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법원은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한 은행에 침입해 장난감 물총으로 위협하는 등 돈을 탈취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검은 비닐봉지로 장난감 물총을 감싼 뒤 범행하려다 한 시민에 의해 2분 만에 제압됐다.

자영업에 실패한 뒤 5년간 취업하지 못한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생활고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전 부인의 집에서 거주하다 아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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