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깨달음 얻어" 신동엽, 박서진에 고마워한 이유는? ('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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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신동엽이 박서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는 현역가수 14인의 준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박서진의 무대를 보고 신동엽이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동엽은 박서진의 무대를 본 후 "노래방에서 어떻게 불러야 하나 했는데 오늘 하나 깨달았다. 모두들 명심하자. 소리를 지른다고 능사가 아니다"라며 박서진의 노래 끝처리를 깨알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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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현역가왕2' 신동엽이 박서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는 현역가수 14인의 준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박서진의 무대를 보고 신동엽이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서진은 1라운드 '장르 대첩'에서 강문경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자 14인 중 13위에 등극, 방출 위기를 맞았다.
그는 무대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칫하면 떨어진다, '중간투입'이라는 말 때문에 무조건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러데 위기를 맞으니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서진은 2라운드 노래로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를 본 연예인 마스터들은 "박서진이 이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박서진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에 568점을 획득해 안정권에 들었다. 한편 신동엽은 박서진의 무대를 본 후 "노래방에서 어떻게 불러야 하나 했는데 오늘 하나 깨달았다. 모두들 명심하자. 소리를 지른다고 능사가 아니다"라며 박서진의 노래 끝처리를 깨알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현역가왕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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