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첫 사랑니’·엔시티 위시의 ‘미라클’,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SS뮤직]

정하은 2025. 2.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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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한다.

1995년 2월 14일에 설립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SM이 14일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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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 | SM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한다.

1995년 2월 14일에 설립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SM이 14일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2025 SM타운 : 더 컬처, 더 퓨처’는 새 단체곡이자 타이틀 곡인 ‘땡큐’를 포함해, 선후배 아티스트가 리메이크한 SM 레전드 히트곡까지 총 17곡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엑소의 ‘투지(鬪志, Git It Up!)’는 1999년 발매된 H.O.T.의 동명의 곡을 새로운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메탈 댄스 곡으로 편곡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의 ‘런 데블 런’은 2010년 발매된 소녀시대의 동명의 곡을 R&B 재즈 스타일로 편곡했다.

19일 엔시티 127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엔시티 127 4TH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이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사진 | SM


동방신기, 엑소, 라이즈. 사진 | SM


또 다른 신곡 엔시티 127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SM 1호 아티스트 현진영의 대표곡을 현대적인 사운드의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수록곡 가운데 선 공개된 라이즈의 ‘허그’, 엔시티 위시의 ‘미라클’은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지난달 8일 선공개된 라이즈의 ‘허그’는 2004년 발표된 동방신기 데뷔곡을 Y2K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를 더해 라이즈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달 22일 공개한 엔시티 위시의 ‘미라클’은 2005년 발표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청량한 사운드와 맑은 보컬이 어우러졌다. 음악방송에서도 선보이며 호응을 얻기도.

1세대 아이돌의 포문을 연 H.O.T., S.E.S를 시작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NCT), 에스파, 라이즈 등 독보적인 IP를 이어오고 있는 SM이 30년의 시간을 집대성한 명곡들을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선보이며 그 시절 팬들에겐 추억을, 요즘 세대 팬들에겐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츠투하츠,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사진 | SM


한 가요계 관계자는 “SM의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담긴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뜻깊다. SM이 30주년을 맞아 강조 중인 ‘헤리티지’는 SM이 타 기획사와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이기도 하다”며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빠짐없는 아티스트를 보유한 SM이 이번 30주년 앨범을 통해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새롭게 나아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해준다”고 말했다.

서른살을 맞은 SM은 올해도 달린다. 이달말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로 헤리티지를 더욱 확장한다. 또 상반기 라이즈, 엔시티 위시, 에스파가 앨범을 내고 돌아온다. 더불어 레드벨벳 슬기와 엔시티 텐, 도영, 마크, 엑소 카이의 솔로 앨범 발매도 예정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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