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의 여지 없는 완패” 가와사키전 0-4 패배... 박태하 감독 “우리가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한 건 아닌지 돌아볼 것”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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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2025년 첫 공식전에서 완패했다.
포항은 2월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7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맞대결에서 0-4로 완패했다.
포항은 0-1로 전반전을 마친 뒤 이호재, 이동희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하고자 했다.
포항은 15일 홈구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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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2025년 첫 공식전에서 완패했다.
포항은 2월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7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맞대결에서 0-4로 완패했다.
포항은 4-4-2 포메이션이었다. 조르지, 홍윤상이 전방에 섰다. 김종우, 오베르단이 중원을 구성했고, 완델손, 주닝요가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다. 전민광, 아스프로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이태석, 어정원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포항은 0-1로 전반전을 마친 뒤 이호재, 이동희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하고자 했다.
하지만, 포항은 후반 26분 가와사키 공격형 미드필더 와키자카를 시작으로 가와하라(후반 29분), 에리손(후반 43분)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포항 박태하 감독은 “홈에서 2025년의 시작을 알렸는데 팬들에게 정말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변명하지 않겠다. 완패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 우려가 있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했다. 선수들과 가와사키전을 냉정하게 돌아보겠다. 얼마 남지 않은 K리그1 개막전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다.” 박 감독의 얘기다.

포항은 수적 열세에 부딪히면서 더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
박 감독은 “퇴장이 모든 계획을 수포로 만들었다”며 “경기 중에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선수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고 짚었다.
이어 “홈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큰 책임이 있다. 팀이 준비한 모든 것이 날아가는 행동이었다. 선수를 지도하는 내게 큰 책임이 있다. 다시는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했다.

박 감독은 “아프지만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본다”며 “가와사키전을 돌아보면서 팀에 대한 진단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해보겠다”고 했다.
[포항=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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