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변호사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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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이자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게 사과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지난 7일 오 신부가 직접 작성한 기도 문안과 서명이 담긴 가톨릭 성경을 윤대통령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일 구치소에 가서 전달한 뒤 SNS와 기자들 단톡방에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기도 문안에는 대통령 석방이나 탄핵 기각, 직무 복귀를 기도한다는 취지가 없었다며 본인의 주관적 생각이었음을 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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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이자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게 사과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지난 7일 오 신부가 직접 작성한 기도 문안과 서명이 담긴 가톨릭 성경을 윤대통령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일 구치소에 가서 전달한 뒤 SNS와 기자들 단톡방에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기도 문안에는 대통령 석방이나 탄핵 기각, 직무 복귀를 기도한다는 취지가 없었다며 본인의 주관적 생각이었음을 자인했습니다.
또한 이 글로 인해 오 신부에 대한 각종 비난과 후원 중단 등 예기치 못한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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