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구버, 이지메타와 서비스 고도화 위해 맞손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미국 스타트업 구버가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질의응답 및 리포트 생성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업 이지메타와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AI리포트’는 원하는 형식과 글의 톤을 지정하면 애스크 구버의 답변을 기반으로 AI가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혁신 기능으로, 자료 편집과 재생성도 가능해 내가 원하는 리포트를 단 몇 분 만에 만들 수 있다. 현재까지 생성된 AI리포트는 약 20만 건에 달한다.
구버에 지분 투자한 솔트룩스와 이지메타는 구버에 이지메타가 보유한 1TB 규모의 학술/특허정보 데이터 기반 색인 작업과 검색증강생성(RAG)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메타는 국내 최대 규모 학술·특허정보 메타데이터 및 동서양 고전자료를 보유했으며, 자체 개발한 ‘Kdiscovery’를 통해 국내외 학술·특허정보와 초록(Abstract)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문에서도 가장 최적화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술과 연구 단체 등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심층 리포트 자동 생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이 외에도 기술 지원, 운영 지원, 영업, 홍보 활동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구버의 조슈아 법인장은 “구버에서 생성하는 신뢰 가능한 전문 보고서를 통해 공공과 기업, 학계에서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연구 업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외에도 놀랍고 새로운 기능들을 구버 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며,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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