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NJZ’ 계정 첫 라이브 중 “개새 친구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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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로 활동명을 바꾼 뉴진스 하니의 귀여운 말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하니는 'njz_official' SNS 계정을 통해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첫 라이브다. 저 혼자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줬다"라며 "(팬 소통 앱에서는) 팬들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 세계 팬들 앞에서 하게 된 느낌이라 아직 많이 서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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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NJZ로 활동명을 바꾼 뉴진스 하니의 귀여운 말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하니는 ‘njz_official’ SNS 계정을 통해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첫 라이브다. 저 혼자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줬다”라며 “(팬 소통 앱에서는) 팬들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 세계 팬들 앞에서 하게 된 느낌이라 아직 많이 서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니는 개의 상체와 새의 하체를 합친 모양의 피규어들을 보여주며 “제 ‘개새’ 친구들입니다. 어디에 둘 지 자리를 못 찾았다”라고 자랑했다.
이를 본 팬이 “깔깔 우리 팜국어‘(팜하니+한국어)로 이해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제가 언제 실수했어요?”라며 놀랐다.
이는 한국말이 서툰 하니가 개의 상체와 새의 하체를 합친 모양의 ‘dog-bird’ 피규어를 직역해 읽느라 생긴 해프닝으로,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스토리에는 “몰랐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본 팬들은 “하니 너무 무해하고 귀엽다”, “이름이 진짜로 개새인 거 반전이야”, “역시 웃수저팜, 밈제조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7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어도어가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1월 2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7일 뉴진스는 ‘NJZ’라는 팀명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달 새 음원 발표와 첫 공식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의 원소속사 어도어의 입장은 다르다. 어도어는 10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출입 기자님들께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여러 문의를 주고 계신다”라며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다. 기사 작성 시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뉴진스(NewJeans)’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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