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손잡고 과제 수행할 스타트업 어디 없소?

송신용 2025. 2.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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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현대코퍼레이션과 협업한 창업기업 시리에너지는 현대코퍼레이션 측에서 제공한 태양광 유리를 활용,차세대 이차전지용 실리콘 소재 리사이클링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출원을 성공할 만큼 발전했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와 협업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창업성장기술개발자금(최대 1억2000만원 이내) 등을 후속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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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사업 50개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지원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수요기반형(On-Demand)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4년 현대코퍼레이션과 협업한 창업기업 시리에너지는 현대코퍼레이션 측에서 제공한 태양광 유리를 활용,차세대 이차전지용 실리콘 소재 리사이클링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출원을 성공할 만큼 발전했다.

또 주식회사 두왓은 호반그룹과 협업을 바탕으로 기존 솔루션과 연계, 체크인/아웃과 결제 기능을 보유한 호텔형 키오스크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기부가 올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과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약 50곳을 12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와 협업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창업성장기술개발자금(최대 1억2000만원 이내) 등을 후속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이다. 앞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을 활용해 4대 분야에서 과제를 공모·발굴하였으며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26개 수요기업의 30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2단계 평가(서류, 발표)와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총 30여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트랙을 신설했으며, 20개 수요기업의 20개 협업과제(민간연계 10, 클러스터 연계 7, 경제자유구역 연계 3)를 선정했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이 과제별로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모집하고, 자체 평가를 거쳐 선정된 20여개의 협업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세종=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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