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 자녀에 '입학 선물'…LG 스탠바이미 2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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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에게 노트북과 학용품 세트를 입학 축하 선물로 전달한다.
올해 자녀 입학 선물을 받은 LG전자 직원은 "올해 두 자녀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수업 및 과제 등을 위해 각자의 노트북이 필요했다"며 "회사 덕분에 두 아이 모두 노트북을 받을 수 있게 돼 부담을 덜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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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에게 노트북과 학용품 세트를 입학 축하 선물로 전달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LG 그램 노트북 이외에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LG 스탠바이미 2 전용스피커와 무선 이어폰도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 2는 LG 스탠바이미 후속작이다.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책상, 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하거나, 액자처럼 벽에 걸어두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자녀 입학 선물을 받은 LG전자 직원은 “올해 두 자녀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수업 및 과제 등을 위해 각자의 노트북이 필요했다”며 “회사 덕분에 두 아이 모두 노트북을 받을 수 있게 돼 부담을 덜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 1500여명에게 학용품세트, 운동복 등으로 꾸려진 초등학교 입학 선물도 추가 전달한다. 조주완 대표가 '사장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보낸 입학 축하편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수능응원 선물 등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을 위해 운영 중인 LG전자 복지 제도다. 2014년부터 2만4000여명 구성원 자녀가 선물을 받았다.
한편 LG전자는 출산 및 육아기에 있는 구성원을 위한 여러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2022년부터 육아휴직 기간을 2년까지 보장했다. 법정 육아휴직기간 대비 확대 운영했다. 1일 1시간부터 최대 5시간까지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는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제도' 등도 운영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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