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별미 과메기·대게 맛보자”… 죽도시장 ‘북적’지역경제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시장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이 겨울철 지역 대표 별미인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면서 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죽도시장 내 대게·회 타운 거리에는 제철을 맞은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건어물과 수산물도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급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박천학 기자
동해안 최대 규모의 시장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이 겨울철 지역 대표 별미인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면서 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죽도시장 내 대게·회 타운 거리에는 제철을 맞은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건어물과 수산물도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 2023~2024년 시즌 과메기 매출은 570여억 원으로 2024~2025년 시즌에는 연간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포항은 구룡포 과메기로 유명하며 쫀득쫀득한 식감과 칼슘을 비롯한 오메가3,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죽도시장 대게 골목도 대게를 맛보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다. 죽도시장은 이러한 인기 바람을 타고 불경기에도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줄을 잇고 있다. 하루 평균 30대, 주말에는 50대 이상의 관광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지원으로 건어물 아케이드 조성 등 노후 시설 개선 투자와 죽도시장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 사업 및 화재 안전시설 보수 등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착한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등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죽도시장을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명품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초등생 흉기 사망사건 용의자는 돌봄아닌 ‘일반 교사’…학교는 11일 휴업
- 못 참고 女상관 강간했다가…軍서 제적 후 구속된 부사관
- “尹, 헌재 전원일치로 3월 파면” MB 때 법제처장의 한 말
- [속보]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살해…범행 후 자해 시도
- [속보]김용원 “극좌파 세상…우파 폭도들은 감방 갇혔는데”
- 뉴욕 사교계 뒤흔든 ‘가짜 상속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상인가
- “이 항공사는 피하자”…작년 국제선·국내선 지연율 1위는 어디?
- 새벽에 통화하며 걷던 20대女, 갑자기 도로 옆 30m 낭떠러지 추락
- 이준석 “尹 초면부터 부정선거 주장…중국 개입? 애니 챈이 개입한 것“
- ‘캡틴 아메리카’ 방패 들고 인권위 몰려간 尹 지지자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