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COMEONG'으로 방콕 달궜다..태국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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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소속 배우 옹성우가 태국 방콕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옹성우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IDEA LIVE, BRAVO BKK'에서 열린 '컴옹'(COMEONG)으로 태국 팬들과 5년 만의 감격스러운 재회를 맞이했다.
옹성우는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Welcome to the Show'에 이어 팬송 'WE BELONG'등으로 5년만에 태국 팬들을 만나는 만큼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코너로 팬미팅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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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IDEA LIVE, BRAVO BKK'에서 열린 '컴옹'(COMEONG)으로 태국 팬들과 5년 만의 감격스러운 재회를 맞이했다.
특히 태국어로 인사를 건넨 옹성우가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본 공연에서 옹성우는 'ONG MAGAZINE!'이라는 특별한 코너를 진행했다. 옹성우는 그동안 출연한 작품 중에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와 다시 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를 꼽으며, 2025년 버전의 '최준우'로 변신해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또한, 작은 이벤트 코너에서 '행운의 아이템'인 '락스타 세트 (장난감 기타+별 선글라스)'를 뽑은 그는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옹성우는 각종 챌린지에 도전하며 태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랜덤으로 선정된 팬들과 촬영하는 시간을 갖는 LED 2분할 이벤트 코너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옹성우는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Welcome to the Show'에 이어 팬송 'WE BELONG'등으로 5년만에 태국 팬들을 만나는 만큼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코너로 팬미팅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옹성우는 "오랜만에 태국에서 위로분들을 보니까, 5년 전에 왔을 때 태국 위로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며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얼른 또 다시 보러오겠다. 또 만나요."라고 태국 팬미팅 성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한국과 태국에 이어 오는 2월 14일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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