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한파는 아침까지만"⋯최저기온 -13도·최고기온 9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인 화요일 아침은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되나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차차 오르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0~1도, 최고 3~10도)보다 3~6도가량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 온도는 -13~-1도, 낮 최고 온도는 4~9도를 오르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11일인 화요일 아침은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되나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차차 오르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0~1도, 최고 3~10도)보다 3~6도가량 낮아 춥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기온이 -12도 내외,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10~-2도로 낮겠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으며 한파특보 역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온도는 -13~-1도, 낮 최고 온도는 4~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7도 △춘천 -13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7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9도 △제주 11도다.
이 같은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농작물의 저온 피해, 수도관 동파, 빙판길 도로 살얼음, 난방기 사용 시 화재 등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린채 발견…여아는 숨져
- 물총 들고 "돈 담아!"…은행강도 잡은 아저씨, 알고보니 '특공대' 출신
- "우리도 오일머니 잡는다"⋯중동 파고드는 톡신기업
- 술 취한 상관 성폭행하고 "실수였다"…뻔뻔한 해군 부사관, 4년형
- 법원, '내란 혐의' 尹 구속취소 청구 20일 심문…입장 듣는다
- 오세훈, '이재명 국회연설' 겨냥…"대권 보이니 개헌 외면하나"
- '재판관 임명 권한쟁의' 변론 종결…재판관 평의 후 곧 결론
- 삼성 파운드리 속도조절에 인텔·라피더스 기회 노려
- 尹 "당이 자유수호 뒷받침해야 국민 사랑 받아"[종합]
- 방산업계, 中 딥시크 차단 공지...개인 사용도 자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