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산 탈압박 마스터’→2년 만에 유럽 복귀 고민…‘PL 3팀 관심’

이현우 2025. 2. 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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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베라티가 유럽 무대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베라티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국 'TBR 풋볼'은 8일(한국시간) "본머스, 풀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베라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1월에도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여름 프리미어리그(PL)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그는 2023년에 2년 계약으로 합류했지만, 유럽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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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마르코 베라티가 유럽 무대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1992년생인 베라티는 이탈리아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165cm로 단신이지만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킥력으로 중원을 지배한다. 그의 재능을 자국 선배인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교해 ‘제2의 피를로’라 불리기도 했다.


베라티는 이탈리아 페스카라에서 성장했다. 당시 세리에B(2부 리그)에서 소속되어 뛰었음에도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2-13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이후 PSG에서만 11시즌을 뛰면서 유럽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됐다.


PSG 레전드가 됐다. 베라티는 한 시즌을 제외하고 PSG 소속으로 매 시즌 공식전 30경기 이상을 치르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팀의 수많은 우승도 함께 했다. 리그 9회 우승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에서 3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자신의 전성기를 팀의 부흥을 이끄는데 받쳤다.


30대가 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02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타르 알 아라비로 떠나며 유럽 커리어를 청산했다. 그런데 두 시즌 만에 유럽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라티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국 ‘TBR 풋볼’은 8일(한국시간) “본머스, 풀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베라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1월에도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여름 프리미어리그(PL)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그는 2023년에 2년 계약으로 합류했지만, 유럽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본머스, 풀럼,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하려는 클럽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베라티가 한 번도 세리에A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는 점이 그의 향후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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