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미모의 아내와 딸 공개 “복덩이 낳고 일 잘 풀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2. 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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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이훈은 박상면 아내에 대해 "마리아"라며 "키 크고 아름다고 마음이. 박상면이랑 살잖아. 진짜 마리아다"고 감탄했다.

또 박상면은 "96년에 영화 데뷔하고 딸을 낳았다. 딸을 낳자마자 날아다녔다. 자기가 항상 복덩이라고 한다. 걔 낳고부터 다 잘됐다"며 아내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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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상면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본(52세)이 박상면(57세), 김승수(53세), 이훈(51세)을 초대했다.

박상면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우리 형 결혼식에 반주 온 여자를 꼬셨다. 첼로를 하니까. 첼로 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예뻤다. 나랑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훈은 박상면 아내에 대해 “마리아”라며 “키 크고 아름다고 마음이. 박상면이랑 살잖아. 진짜 마리아다”고 감탄했다.

모두가 연애의 시작을 궁금해 하자 박상면은 “사회를 보러 부산에 가는데 아내와 함께 갔다. 사회를 보고 해변에 가서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를 불러줬다. 살짝 넘어오더라. 넘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가에서는 반대를 많이 했다고. 박상면은 “무명이고 뜰지도 모르고. 이런 애랑 어떻게 결혼을 하냐고. 여자 나이가 서른 넘어가니까 할 수 없이. 결혼하는 날 무릎 꿇고 어머님이 반대하는 만큼 사랑해드린다고 했다.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결혼 사연도 밝혔다.

또 박상면은 “96년에 영화 데뷔하고 딸을 낳았다. 딸을 낳자마자 날아다녔다. 자기가 항상 복덩이라고 한다. 걔 낳고부터 다 잘됐다”며 아내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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