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미모의 아내와 딸 공개 “복덩이 낳고 일 잘 풀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면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이훈은 박상면 아내에 대해 "마리아"라며 "키 크고 아름다고 마음이. 박상면이랑 살잖아. 진짜 마리아다"고 감탄했다.
또 박상면은 "96년에 영화 데뷔하고 딸을 낳았다. 딸을 낳자마자 날아다녔다. 자기가 항상 복덩이라고 한다. 걔 낳고부터 다 잘됐다"며 아내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상면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본(52세)이 박상면(57세), 김승수(53세), 이훈(51세)을 초대했다.
박상면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우리 형 결혼식에 반주 온 여자를 꼬셨다. 첼로를 하니까. 첼로 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예뻤다. 나랑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훈은 박상면 아내에 대해 “마리아”라며 “키 크고 아름다고 마음이. 박상면이랑 살잖아. 진짜 마리아다”고 감탄했다.
모두가 연애의 시작을 궁금해 하자 박상면은 “사회를 보러 부산에 가는데 아내와 함께 갔다. 사회를 보고 해변에 가서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를 불러줬다. 살짝 넘어오더라. 넘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가에서는 반대를 많이 했다고. 박상면은 “무명이고 뜰지도 모르고. 이런 애랑 어떻게 결혼을 하냐고. 여자 나이가 서른 넘어가니까 할 수 없이. 결혼하는 날 무릎 꿇고 어머님이 반대하는 만큼 사랑해드린다고 했다.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결혼 사연도 밝혔다.
또 박상면은 “96년에 영화 데뷔하고 딸을 낳았다. 딸을 낳자마자 날아다녔다. 자기가 항상 복덩이라고 한다. 걔 낳고부터 다 잘됐다”며 아내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희원 유산 1200억 3분의 2를 전남편이 갖나? “구준엽 경쟁 불가능”
- “가슴+전라 노출까지” 박지현→차주영, 초라하지 않아 예쁘다 [스타와치]
- 이세영, 필러 터졌던 가슴 이번엔 “색 예쁘게 유륜 문신” 또 수술대 누웠다(영평티비)
- 박지현, 또 전라 노출? 올 누드톤으로 뽐낸 슬렌더 몸매
- “젖어 있으니까 더 귀엽네” 이혜리, 정수빈과 욕조서 파격 키스(선의의 경쟁)
- 박하명 최아리 이현승,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도 일기예보→시청자 비판 ing
- 다비치 강민경, 가슴 위로 옷이 없네? 파격 노출에 고현정도 ‘좋아요’
- 선우은숙 전남편 이영하 “임영웅 母와 재혼 가짜뉴스, 진실처럼 왜곡”(같이 삽시다)
- 카니예 웨스트 부부, 레드카펫 누드쇼만 하고 사라졌다 [67th 그래미어워드]
- 이준호, 목발 짚고 출국…JYP “스케줄 도중 인대 찢어지는 부상”[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