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나타났다"···'3만분의 1' 알비노 사슴 전격 포착 '마법 같은 순간'

현혜선 기자 2025. 2. 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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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알비노 사슴이 미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틱톡 사용자 'carolynnrs'가 눈 쌓인 도로에서 알비노 사슴을 마주친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25초 분량의 영상에서 하얀 털을 지닌 알비노 사슴이 잠시 멈춰 서 있다가 촬영자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이내 발걸음을 옮겨 숲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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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사슴 포착 영상 화제
3만분의 1 확률 희귀종
해당 기사와 무관. 툴 제공=플라멜(AI 생성)
[서울경제]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알비노 사슴이 미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틱톡 사용자 'carolynnrs'가 눈 쌓인 도로에서 알비노 사슴을 마주친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25초 분량의 영상에서 하얀 털을 지닌 알비노 사슴이 잠시 멈춰 서 있다가 촬영자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이내 발걸음을 옮겨 숲속으로 사라졌다. 사슴의 귀 안쪽과 눈, 코는 분홍빛을 띠었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만 28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성은 "퇴근길에 이 아이를 만난 마법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고 남겼다.

미 국립사슴협회는 "야생에서 알비노 사슴이 태어날 확률은 3만분의 1"이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방해하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부모 사슴 모두가 열성유전자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조각상 같다", "천사와 같은 장엄한 아름다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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