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회담 효과?…이시바 지지율 44%·전달보다 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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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 지지율이 미일 정상회담 직후 실시한 조사에서 3개월 만에 40%대로 올라섰다고 NHK방송이 10일 보도했다.
NHK가 지난 7~9일 3일간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전달 대비 5%포인트 오른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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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 지지율이 미일 정상회담 직후 실시한 조사에서 3개월 만에 40%대로 올라섰다고 NHK방송이 10일 보도했다.
NHK가 지난 7~9일 3일간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전달 대비 5%포인트 오른 44%였다.
NHK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출범 당시인 지난해 10월에 이번 조사 결과와 같은 44%를 기록한 뒤 지난해 12월 38%까지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39%로 소폭 올랐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부정 평가는 5%포인트 하락한 35%였다.
이시바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7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31.3%, 입헌 민주당 9.2%, 국민민주당 6.8%, 공명당 3.5%, 일본 유신회 3.2%, 공산당 2.2% 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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