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1리터 가격이 320원... 전현무, 산유국 기름값에 "너무 부러워" 진심('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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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산유국 기름 값에 부러움을 표했다.
10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앙골라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한편 앙골라는 아프리카 2대 산유국으로 기름 값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고.
산유국 앙골라의 경유 1리터 가격은 한화로 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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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산유국 기름 값에 부러움을 표했다.
10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앙골라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앙골라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나라. 영상 30도의 폭염에도 요새 꼭대기에 오른 알파고는 루안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곤 국립 노예 박물관을 방문했다.
지난 1977년 세워진 이 건물은 앙골라 노예 역사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립된 것. 앙골라는 노예무역의 중심지로 루안다 항구를 통해 무수한 앙골라 인들이 노예로 팔려갔다.
이는 설탕이 '피눈물의 단맛'으로 통하는 이유. 대항해 시대 포르투갈의 주요 무역상품이 바로 설탕으로 당시 포르투갈은 또 다른 식민지 브라질 사탕 수수밭을 운영하기 위해 앙골라 흑인들을 '노예'로 구입해 의 노동을 착취했다. 이 때문에 하루 만 명 이상의 노예가 브라질로 팔려가기도 했다고.
이날 알파고는 박물관에 전시된 고문 용품들을 소개하곤 "노예가 탈출하면 알아볼 수 있도록 쇠사슬을 뜨겁게 달궈 표식을 새겼다고 한다. 노예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해 '톡파원25시' 출연자들을 탄식케 했다.
한편 앙골라는 아프리카 2대 산유국으로 기름 값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고.
산유국 앙골라의 경유 1리터 가격은 한화로 320원. 이에 양세찬이 "이 정도면 슈퍼카도 타겠다. 부릉부릉 하겠다"며 감탄했다면 전현무는 "여긴 전기차 안타겠다. 너무 부럽다"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25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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