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도 철도를"...청주공항~김천 노선 신설 요구

이태현 2025. 2. 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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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5차 철도망 계획에 모두 10건의 신규 사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올해 발표 예정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보은을 지나는 노선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 노선과 함께 지난해 5차 철도망 계획에 청주공항-신탄진 노선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모두 10건의 신규사업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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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는 올해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5차 철도망 계획에 모두 10건의 신규 사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보은에서는 청주공항과 김천을 잇는 노선의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리포트>

보은군 주민 천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보은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입니다.

주민들은 올해 발표 예정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보은을 지나는 노선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철도유치위원회까지 구성해 군민 수의 3배가 넘는 10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5만명 가까이가 동참했습니다.

<녹취>김영환 지사

"우리가 힘을 합쳐서 다른 건 모르지만 철도를 개설하고 고속도로를 놓고 보은군을 충청북도의 중심에 세우는 일에 앞장서서..."

충청북도가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보은 통과 노선은 청주공항과 김천, 청주공항과 포항을 을 잇는 것입니다.

<그래픽>

특히 청주공항-김천 노선의 경우 이미 확정된 동탄과 청주공항, 김천과 거제 노선과 연계해 수도권과 영남권을 연결하는 가장 효율적 수단이라는 명분이 있습니다.//

또 영남권의 공항 이용객 수요를 청주공항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녹취>유인웅/충북도 교통철도과장

"영남에서 청주공항까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접근성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서 최단거리를 연결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 노선과 함께 지난해 5차 철도망 계획에 청주공항-신탄진 노선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모두 10건의 신규사업을 제출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발표될 것으로 보였던 정부의 5차 철도망 계획은 혼란스러온 정국이 해소된 이후 연말쯤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CJB 이태현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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