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부모님과 혈액형 달라 주워온 줄→군대서 출생의 비밀 알았다(?)"

백아영 2025. 2. 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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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혈액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진희는 "부모님과 외모가 닮았는데 진짜 혈액형을 알기 전엔 식습관이 비슷해 닮은 거라고 생각했다. 씹는 압이 같기 때문에 근육 구조가 닮은 거다"고 하며 "부모님껜 이런 얘길 한 적이 없다. 10년 동안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면오늘 아실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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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혈액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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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지진희 이규형 {짠한형} EP. 80 황조지 전설의 여행기를 풀다가 박찬호를 뛰어넘은 투머치토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진희는 "재밌는 얘기가 있다"며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을 회상했다.

지진희는 "중학생 때 혈액형 검사를 했는데 A형이었다. 엄마는 B형, 아빠는 O형이었다. 심지어 제가 외아들, 독자다. 애를 못 낳아서 주워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심지어 친부모를 찾아야 할지 말지 고민도 했다고.

앨범을 보며 돌잔치 사진까지 확인한 지진희는 "철저하게 준비했구나 싶었다. 고민하다가 키워준 부모님을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했다"고 하며 그 오해가 군대 갈 때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군 입대 후 혈액형 검사를 다시 받게 된 지진희는 검사 결과 A형이 아닌 B형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아 들고 군의관에게 "혈액형이 바뀔 수도 있냐"고 물어봤다고. 알고 보니 중학교 때 받았던 혈액형 검사가 잘못됐던 것.

지진희는 "부모님과 외모가 닮았는데 진짜 혈액형을 알기 전엔 식습관이 비슷해 닮은 거라고 생각했다. 씹는 압이 같기 때문에 근육 구조가 닮은 거다"고 하며 "부모님껜 이런 얘길 한 적이 없다. 10년 동안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면…오늘 아실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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