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나치 찬양' 칸예 저격..."평생 비난받을 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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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
오늘(10일) 칸예 웨스트는 미국의 슈퍼볼이 진행되는 동안 트위터 내에서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했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칸예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평생 비난할 여지를 주는 것들을 왜 TV에 왜 보여주는 것일까"라며 저격했다.
칸예와 테일러는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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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칸예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
오늘(10일) 칸예 웨스트는 미국의 슈퍼볼이 진행되는 동안 트위터 내에서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했다. 칸예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에 자신이 여러 유명인사들에 의해 인종 차별적, 성차별적, 청각 장애인, 여성 혐오적, 무지하다고 비난받았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한 후 "평화로움을 느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칸예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평생 비난할 여지를 주는 것들을 왜 TV에 왜 보여주는 것일까"라며 저격했다.
칸예와 테일러는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칸예는 'You Belong With Me'로 최우수 여성 비디오상 수상한 테일러의 연설을 방해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칸예는 무대에 올라 테일러의 마이크를 빼앗았고 둘의 관계는 악화됐다.
한편 칸예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계정에 욕설과 비속어 등이 섞인 수십여 개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 중에 "나는 나치"라거나,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라고 남긴 부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그는 "저는 유대인에 대한 제 발언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라고도 발언했다. 이어 "나는 영원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2024-25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제59회 슈퍼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테일러는 NFL 역사상 최초로 3 연속 슈퍼볼 우승을 노리는 치프스 소속 연인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칸예 웨스트,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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