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호나우두’라더니 완전히 당했다...바르사, 호키 ‘375억’에 매각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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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비토르 호키를 매각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2023년 7월, 바르셀로나행을 확정 지으며 커리어 첫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2023-24시즌 겨울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활약은 형편없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호키를 2,500만 유로(약 374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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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바르셀로나는 비토르 호키를 매각할 계획이다.
2005년생, 브라질 국적의 호키는 ‘레전드’ 호나우두와 비견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다. 자국 크루제이루 유수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1년에 1군으로 콜업됐고 두각을 드러내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3년 7월, 바르셀로나행을 확정 지으며 커리어 첫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3,000만 유로(약 430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호키. 2023-24시즌 겨울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활약은 형편없었다. 라스 팔마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이후 오사수나, 알라베스전에서 내리 득점에 성공하며 유럽 무대에 적응하는 듯 보였으나 2월을 마지막으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6경기 2골.
결국 6개월 만에 레알 베티스로 쫓기듯 임대를 떠났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호키의 임대 계약은 1+1년이고, 베티스가 급여의 전부를 부담, 완전 이적 옵션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반등의 여지는 없다. 나름대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리그에선 4골이 전부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30경기 7골 2도움.
결국 바르셀로나도 인계심의 한내에 도달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호키를 2,500만 유로(약 374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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