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4분기 영업익 90억…7분기 만에 "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AMG엔터(419530)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0억원을 넘어서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이 연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말 기준으로 체화재고 처리를 완료해 4분기 매출원가율을 20% 이상 줄였고, 유통망 내재화에 성공하며 판관비도 20% 이상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분기 기점으로 올해 연간흑자 달성 가능"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SAMG엔터(419530)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적자폭을 축소하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SAMG엔터는 수익구조 안정화와 흥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사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봤다. 3분기 말 기준으로 체화재고 처리를 완료해 4분기 매출원가율을 20% 이상 줄였고, 유통망 내재화에 성공하며 판관비도 20% 이상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사랑의 하츄핑’ 영화 흥행에 따른 티켓 판매 수익 반영과 주요 IP 관련 제품 판매량 증가, 식음료 및 패션 등 국내외 주요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매출 확대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이 고루 성장했다고 밝혔다.
SAMG엔터는 “2024년은 수익구조 개선을 전사지표로 설정하고 흑자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사활을 걸었던 한 해”였다며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전략이 동시에 성공하며 매출액 성장과 비용 감소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4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모두 낮아졌기 때문에 올해는 연간 전체 흑자 달성을 목표로 사업 운영이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AMG엔터는 향후 IP 확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슈퍼 IP 탄생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했고, 중국과 일본에서의 꾸준한 매출 성장에 이어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진출이 가시권에 들었다”며 “연내 공개될 대규모 신규 사업 협업과 새로운 IP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SAMG엔터는 또 한 번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연준이 떠받치는 '강달러'…환율 상승 압력 지속
- ‘99억 코인 미신고’ 김남국, 1심서 무죄 선고(상보)
- 구준엽, 故 서희원과 결혼 전 재산분리…"160억 대저택 장모에 양도"
- 박지원 “전한길인지 김한길인지…5·18 광장이 어디라고”
- “한국, 더러워!” 밀어주기 의혹 中쑨룽 막말…무슨 일?
- 故오요안나 생전 녹취록…울먹이자 “우는게 문제” 질타한 선배
- "5억 올랐어요" 30년 넘은 아파트 최고가 경신 이유
- 강부자, 청담동 자택 최초 공개 "손녀 변호사·의대생·장학생"
- 이 업계 '빅5' 마저…보릿고개에 목표 8조 줄었다
- 후배 폭행 피소 양익준, '고백' 시사 참석…"기자간담회 없어"[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