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그 후… 1960년대 연예계로 강렬한 변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2.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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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제작을 확정하며, 송혜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성공을 꿈꾸며 음악 산업에 도전한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더 글로리'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문동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혜교가, 이번에는 1960년대 한국 음악 산업에 도전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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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제작을 확정하며, 송혜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성공을 꿈꾸며 음악 산업에 도전한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감성적인 필력으로 사랑받은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의 작품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송혜교, ‘더 글로리’ 이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

넷플릭스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제작을 확정하며, 송혜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더 글로리’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문동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혜교가, 이번에는 1960년대 한국 음악 산업에 도전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송혜교가 맡은 ‘민자’는 어린 시절부터 온갖 고난을 겪으며 단단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가난과 폭력 속에서도 생존하며 가수로서 성공을 꿈꾸는 캐릭터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향해 질주하는 그의 모습이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앞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함께하며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낸 바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공유와의 만남, 16년 만의 재회

이번 작품에서는 공유가 ‘동구’ 역으로 송혜교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동구는 민자와 함께 성장하며, 음악 산업에 발을 들이는 친구이자 파트너다. 좌충우돌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민자에게만큼은 한없이 따뜻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6년 만에 이윤정 감독과 다시 작업하며, 송혜교와도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초호화 캐스팅, 기대감 높인다

이외에도 차승원, 김설현, 이하늬가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노희경 작가의 필력으로 재탄생

‘천천히 강렬하게’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치열한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희망과 좌절, 도전과 성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공유와의 조합, 노희경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필력이 만나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기대작 ‘천천히 강렬하게’는 2025년 공개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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