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고창] 지붕에서 땅까지…사람 키 두배 넘는 대형 고드름

나보배 2025. 2.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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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0일, 고창군 고창읍의 한 마을의 주택에는 지붕마다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고창군에는 지난 3일부터 대설특보가 해제됐다가 확대되기를 반복하며 눈이 내렸다.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찬 기운에 얼어붙으면서 지붕부터 땅까지 약 3.5m 높이의 고드름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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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서 땅까지…3.5m 대형 고드름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0일 오전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주택에 3.5m 높이의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5.2.10 warm@yna.co.kr

(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0일, 고창군 고창읍의 한 마을의 주택에는 지붕마다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고창군에는 지난 3일부터 대설특보가 해제됐다가 확대되기를 반복하며 눈이 내렸다.

지난 8일에는 22.8㎝의 눈이 쌓이기도 했다.

강추위에 고드름이 꽁꽁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0일 오전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주택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5.2.10 warm@yna.co.kr

매서운 동장군이 지난 자리에는 성인 키의 두배가 넘는 긴 고드름이 얼기도 했다.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찬 기운에 얼어붙으면서 지붕부터 땅까지 약 3.5m 높이의 고드름이 얼었다.

고창읍의 천변 인근에서 만난 김모(60대)씨는 "지난주 내내 눈이 내려서 집 안에만 머물렀다"며 "고창에 눈이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일주일 내내 눈이 내리니 정말 지겨웠다"고 말했다. (글·사진 = 나보배 기자)

강추위에 고드름이 꽁꽁 [촬영 나보배]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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