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공항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출발 지연

이지은 2025. 2.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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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어제(9일)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기체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9일 저녁 7시 반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512편에서 정비 중 기체 결함이 발견돼 출발을 미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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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어제(9일)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기체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9일 저녁 7시 반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512편에서 정비 중 기체 결함이 발견돼 출발을 미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 시동장치 덮개에서 미세한 손상이 발견돼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비행기 제작사 등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조치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현지 시각 10일 오전 11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3명은 모두 현지 호텔로 이동해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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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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