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낙폭 만회 2,520선 회복…코스닥 상승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미국발 관세전쟁 확전 우려로 확대됐던 하락폭을 줄이면서 2,52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8포인트(0.45%) 내린 2,510.64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499.18로 2,500선을 이탈하기도 했으나 다시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07포인트(0.55%) 오른 746.97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철강에 25% 관세 부과 예고에 금속株 약세…엔터주는 급등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미국발 관세전쟁 확전 우려로 확대됐던 하락폭을 줄이면서 2,5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06%) 하락한 2,520.5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8포인트(0.45%) 내린 2,510.64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499.18로 2,500선을 이탈하기도 했으나 다시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7억원, 27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삼성전자가 0.37% 오른 5만3천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0.99%)는 약세다. 기아(-2.80%), 삼성물산(-1.92%), POSCO홀딩스(-2.93%) 등의 낙폭이 크다.
반면 NAVER(2.00%), 카카오(0.22%), 크래프톤(0.13%) 등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과 LG에너지솔루션(0.74%), SK이노베이션(1.32%), 신한지주(0.41%), 메리츠금융지주(0.63%) 등은 소폭이나마 강세를 유지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를 예고한 영향으로 금속(-2.04%) 업종이 전반적으로 하락 중이다.
의료정밀기기(-1.20%), 유통(-0.79%), 운송장비부품(-0.72%), 보험(-0.47%), 비금속(-0.38%), 전기전자(-0.20%) 등이 약세다.
오락문화(1.82%), IT서비스(-0.90%), 섬유의류(0.85%), 통신(0.49%)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07포인트(0.55%) 오른 746.97을 나타냈다. 장중 747.11까지 올라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지수는 2.78포인트(0.37%) 내린 740.12로 출발한 뒤 735.71까지 하락했다가 상승으로 방향을 바꿨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461억원, 1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천5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에스엠(7.99%), JYP Ent.(3.99%) 등 엔터주와 보로노이(8.94%), 에스티팜(7.41%), 펩트론(6.28%), 휴젤(3.78%), 파마리서치(2.82%) 등 제약주 일부가 급등 중이다.
6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레인보우로보틱스(-4.99%)가 급락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5.47%), 신성델타테크(-3.72%), 루닛(-3.51%) 등도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0.64%), 에코프로비엠(-0.83%), HLB(-0.39%)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소폭 약세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살 빼는 약' 먹었는데 다시 쪘다면…자살 생각 4배 ↑ | 연합뉴스
- [르포] '알몸 복면남' 연쇄 출몰에 대학가 기숙사·자취촌 '공포' | 연합뉴스
- 깨진 휴대전화 들고 일부러 어깨 '쿵'…수천만원 뜯어낸 20대 | 연합뉴스
- "정치 얘기 그만" 대리기사 말에 뺨 때린 60대 벌금 100만원 | 연합뉴스
- 트럼프가 띄운 자동차경주 개막…美 심장부서 시속 300㎞ 질주 | 연합뉴스
- 1980년대 인기미드 '브이' 출연 마이클 라이트 별세…향년 70세 | 연합뉴스
- 미국 여자프로농구서 트랜스젠더 참여 관련 뜨거운 찬반 논쟁 | 연합뉴스
- 큰아버지 분묘 파헤쳐 가스 분사기로 유골 태운 60대 집유 | 연합뉴스
- 상대 선수 때린 메시, MLS 징계위 벌금 징계…액수는 미공개 | 연합뉴스
- '숏컷 위장' 캐리비안 베이 女탈의실 불법촬영 20대 남성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