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핵심 고객 각형배터리 비파괴 검사장비 일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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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는 국내 핵심 고객사 중국 배터리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각형 배터리용 비파괴 검사장비 수주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인 고객사와 공급 규모는 계약 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비파괴검사 주요 항목 전체에 대해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노메트리 관계자는 "CT에 간극검사, 이물검사를 통합한 건 세계 최초"라며 "고객사 양산라인 비파괴검사 전체에 대해 이노메트리 장비가 단독으로 일괄 채택된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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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는 국내 핵심 고객사 중국 배터리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각형 배터리용 비파괴 검사장비 수주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인 고객사와 공급 규모는 계약 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비파괴검사 주요 항목 전체에 대해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파괴 검사란 배터리를 뜯거나 분해하지 않고 엑스레이(X-ray)나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기술로 살피는 것을 뜻한다.
이노메트리는 이번에 전극정렬검사를 위한 3D CT 장비와 간극 및 이물검사를 동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장비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3D CT 검사기는 기존 엑스레이 방식보다 전극판 정렬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고사양 장비다. 회사는 여기에 내부 구조물 위치를 보는 간극검사와 이물질을 검출하는 이물검사 기능도 통합했다.
이노메트리 관계자는 “CT에 간극검사, 이물검사를 통합한 건 세계 최초”라며 “고객사 양산라인 비파괴검사 전체에 대해 이노메트리 장비가 단독으로 일괄 채택된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라인이 국내 또는 해외에 확대 설치될 가능성이 높고, 고객사 각형 배터리 생산설비 확충도 지속될 전망인 만큼 추후 신규 라인에 대해서도 일괄 수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노메트리는 2008년 설립된 비파괴 검사 전문 회사다.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를 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주요 고객사들이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점차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어 올해도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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