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드디어 팬들 품으로... 오늘(10일)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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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카이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카이는 지난 2023년 5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끝내며 엑소에서는 세훈만 제대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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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카이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카이는 지난 2023년 5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끝내며 엑소에서는 세훈만 제대를 앞두게 됐다. 세훈은 오는 9월 20일 소집 해제 예정으로, 엑소는 이후 모든 멤버가 군백기를 마친 '군필돌'이 된다.
이에 따라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개최된 'SM타운 라이브'에서 찬열은 "곧 카이도 나올 거고, 세훈이도 조금 남긴 했지만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얼른 모여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실 벌써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라고 군백기를 마칠 멤버들과의 컴백을 예고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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