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 더미서 찾은 해리포터 초판본, 3천800만원에 팔려

김계환 2025. 2. 10.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품 더미에서 찾은 해리포터 시리즈 1편 초판본이 경매에서 3천80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 초판본은 1997년 출간된 것으로, 당시 하드커버로는 500권만 발행됐다.

경매장을 운영하는 대니얼 피어스는 영국 브릭샴 지역에서 최근 별세한 남성의 소지품 가운데서 이 책을 찾았다면서 발견 당시 이 책은 버려질 폐품 더미에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1편 초판 [핸슨옥셔니어 웹사이트 발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폐품 더미에서 찾은 해리포터 시리즈 1편 초판본이 경매에서 3천80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포터 1편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본이 전날 페인턴에서 열린 'NLB 옥션스' 경매에서 2만1천파운드(약 3천800만원)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

해리포터 1편의 제목은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이나 미국에서 출간될 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로 바뀌었다.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 초판본은 1997년 출간된 것으로, 당시 하드커버로는 500권만 발행됐다.

경매장을 운영하는 대니얼 피어스는 영국 브릭샴 지역에서 최근 별세한 남성의 소지품 가운데서 이 책을 찾았다면서 발견 당시 이 책은 버려질 폐품 더미에 있었다고 말했다.

피어스는 이번에 경매된 책은 초판본 500부 중 도서관에 배포된 300부 중 한권이라면서 초판 하드커버 낙찰가치고는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책의 뒷면에 인쇄된 '철학자'란 단어의 철자가 잘못 적힌 것이 초판본의 특징 중 하나라면서 이를 통해 이 책이 초판본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k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