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 김지은 "'체크인 한양' 값진 경험 믿음 얻어"

황소영 기자 2025. 2.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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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채널A 제공
배우 김지은이 '체크인 한양'에 대한 애정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채널A 주말극 '체크인 한양'이 지난 9일 종영했다. 극 중 김지은은 여자라는 성별을 숨기고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홍덕수로 분했다. 통통 튀는 귀여운 면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김의성(천방주)을 향한 복수를 이행하는 날카로운 모습으로 활약했다. 또 배인혁(은호), 정건주(준화), 박재찬(수라)과 함께 일명 '하오나 4인방'으로 불리며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티격태격하는 찐친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위기를 극복한 김지은은 배인혁과의 사랑, 하오나 4인방과의 우정까지 지켜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지은, 채널A 제공

김지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저에게 '체크인 한양'은 첫 사극이자 처음으로 도전하는 캐릭터였기에 걱정도 많았고 아쉬움 또한 많았지만 값진 경험들이 저를 성장시키는 밑바탕이 되어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줬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함께 촬영했던 '체크인 한양' 팀 모두 어디서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체크인 한양'을 사랑해 준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다. 한평생 한 감정으로 살던 덕수에게 다시 살아갈 의미가 되고 위로가 되어준 친구들이 있었듯, 여러분들께 저희 드라마가 잠깐이나마 좋은 친구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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