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사겠다"더니 움켜쥐고 도주…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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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에 있는 금 거래소 매장에서 한 남성이 3000만 원어치가 넘는 금 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앵커>
[매장 직원 : 고민을 해보고 오겠다 그러셔가지고 나가셨다가. 그 여자 손님이 나가고 나서 얼마 안 돼서 바로 들어오셨거든요. 살짝 밖에서 보고 있었던 거 같더라고요.] 경찰은 인근 CCTV로 동선을 분석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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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에 있는 금 거래소 매장에서 한 남성이 3000만 원어치가 넘는 금 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로 동선을 분석하며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 소식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정색 모자를 쓰고 양손에 장갑을 낀 남성이 여성 직원과 대화를 나눕니다.
직원이 계산기 쪽으로 잠시 자리를 옮긴 순간, 남성이 매대 위에 놓인 무언가를 한 움큼 쥐고는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어제저녁 6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금거래소 매장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어 금을 사고 싶다"던 이 남성, 순금 목걸이와 18k 팔찌 등 약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매장 직원 : 고민을 해보고 오겠다 그러셔가지고 나가셨다가. 그 여자 손님이 나가고 나서 얼마 안 돼서 바로 들어오셨거든요. 살짝 밖에서 보고 있었던 거 같더라고요.]
경찰은 인근 CCTV로 동선을 분석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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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8시쯤 강원 동해시 망상동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지만, 이 화재로 주택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초기, 불길이 주택 뒤편 야산으로 번졌다가 10여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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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50분쯤엔 대구 달서구 장기동의 2층짜리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 전선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화면제공 : 시청자·강원도소방본부·대구소방안전본부)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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