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랑 연락을 해?” 길바닥에 여자친구 내동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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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복판에서 여자 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불과 몇 미터 뒤로 건장한 남성이 여성을 쫓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여성이 괴성을 지르는 모습을 의아하게 여긴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며 남성은 출동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힌 2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해서 그랬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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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서울 한 복판에서 여자 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은 여성을 붙잡은 채 거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둘은 연인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에는 밝은색 외투를 입은 20대 여성이 불 켜진 가게로 다급히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불과 몇 미터 뒤로 건장한 남성이 여성을 쫓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남성은 여성이 들어간 상점 건물로 따라들어가더니 1분 만에 여성을 등 뒤에서 붙든 채로 밖으로 나온다.
여성이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남성은 그대로 여성을 길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여성이 일어나 저항해보려 하지만 다시 남성에게 밀려 바닥에 쓰러졌다. 이후 남성은 주저앉은 여성을 뒤에서 붙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여성은 광대뼈와 코 주변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붙잡힌 2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해서 그랬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다. 여성도 남자 친구가 다른 이성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반박한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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