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코스닥… 올들어 9.5%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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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증시 중 수익률 꼴찌였던 코스닥 지수가 올해 들어 9.54%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2.58 오른 742.9로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올 들어 9.54% 올랐다.
올해 코스닥의 반등은 로봇과 유리 기판 등 성장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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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증시 중 수익률 꼴찌였던 코스닥 지수가 올해 들어 9.54%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2.58 오른 742.9로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9조9293억 원으로 지난해 6월 10일(10조4509억 원)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였다.
코스닥 지수는 올 들어 9.54% 올랐다.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코스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폴란드 WIG 20지수(13.51%) 정도다. 한국 코스피(5.1%)는 물론 다우존스(4.13%), S&P500(2.45%), 나스닥종합지수(1.10%) 등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올해 코스닥의 반등은 로봇과 유리 기판 등 성장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로봇용 액추에이터(관절에 쓰는 전동모터)를 만드는 하이젠알앤엠은 1만3400원(지난해 12월 30일 종가)이던 주가가 4만150원(7일 종가)으로 세 배가 됐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최대 주주에 올라 주목을 받은 산업용 로봇 제조사 레인보우로보틱스도 152.3%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올해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1629억 원 순매수)다.
또 반도체 패키징 분야 신기술인 유리 기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필옵틱스(143.28%), 와이씨켐(108.26%) 등도 올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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