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인터뷰] 마침내 입 열었다…린샤오쥔 “단체전 금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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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원들과 다 같이 많이 노력했다. 꼭 금메달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너무 속상하다."
린샤오쥔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우리 팀원들과 다 같이 많이 노력했다. 꼭 금메달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다음 시합 때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꼭 따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하다. 다 같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따라줬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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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하얼빈(중국), 정형근, 배정호 기자] “우리 팀원들과 다 같이 많이 노력했다. 꼭 금메달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너무 속상하다.”
린샤오쥔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전날 남자 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흘린 눈물에 대해 "나도 모르겠다. 울컥했다"고 말했다.
린샤오쥔은 전날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1위로 달리다가 결승선까지 두 바퀴를 남기고 넘어졌다.
심기일전한 린샤오쥔은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펑펑 울었다. 이날 남자 계주에서는 결승선 통과 직전 박지원과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인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우리 팀원들과 다 같이 많이 노력했다. 꼭 금메달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다음 시합 때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꼭 따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하다. 다 같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따라줬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이었다. 그러나 2019년 동료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고,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듬해 중국 귀화를 선택한 린샤오쥔은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통해 다시 빙판 위에 섰다. 린샤오쥔이 국제 종합대회에서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한 것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이 처음이다.
하얼빈의 중국 팬들은 린샤오쥔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린샤오쥔은 "많은 팬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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