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빌라서 층간소음 다툼하다 살인사건…50대 숨져
전연남 기자 2025. 2. 9. 17:36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위 아래층의 이웃 간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양주경찰서는 50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빌라 바로 위아래층에 사는 이웃으로 A 씨가 5층, 피해자 50대 B 씨는 4층에 거주했습니다.
오늘(9일) 오후 A 씨는 B 씨의 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고 항의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시작된 말다툼은 격해졌고, 결국 오후 1시쯤 A 씨가 격분해 B 씨를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A 씨는 직접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며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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