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100만원 미만도 트래블룰 적용…13일부터 출금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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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가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사업자간의 이체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한다.
9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는 입금처가 확인되지 않은 100만원 미만의 디지털 자산 출금이 제한된다.
그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사업자간 원화로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을 주고받으면 송·수신 신원정보를 기록해 왔다.
업비트는 이번 조치로 100만원 미만에도 트러블룰을 적용시켜 가상자산의 자금 세탁 방지 조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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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dt/20250209143019894nxuy.jpg)
업비트가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사업자간의 이체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미신고 사업자 같은 출처가 불분명한 곳으로의 출금을 제한한다.
9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는 입금처가 확인되지 않은 100만원 미만의 디지털 자산 출금이 제한된다. 다만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확인된 주소나 업비트에 등록된 개인지갑 주소로는 출금이 가능하다.
트래블룰은 다른 거래소 등으로 가상자산을 보낼 때 송·수신자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은행에서 큰 금액을 이체할 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가 기록되는 것처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의 코인을 송금할 때 이 같은 정보를 기록하고 거래소 간 정보를 공유한다.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기준으로, 금융범죄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사업자간 원화로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을 주고받으면 송·수신 신원정보를 기록해 왔다. 업비트는 이번 조치로 100만원 미만에도 트러블룰을 적용시켜 가상자산의 자금 세탁 방지 조치를 강화했다. 이에 미신고 거래소로는 가상자산을 보낼 수 없다. 미신고 거래소는 쿠코인, 멕스씨, 페맥스, 엑스티닷컴, 비트루 등 23곳이다.
업비트는 "회원들의 안전한 출금 지원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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