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백종원·나영석 방송 못 나오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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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나영석 PD를 언급하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최근 예능인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내 프로그램을 뺏어간다. 더 이상 우리가 눈뜨고 지켜볼 수 없다"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내놔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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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이경규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나영석 PD를 언급하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최근 예능인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웃음을 배운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위험 인물 11명을 얘기한다. 그러면서 "위험군은 박멸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 직업을 가장 위협하는 직종은 셰프"라고 말한다. 다만 그는 "의식주 관련 직종은 우리가 안고 가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경규는 백종원을 언급하며 "백종원씨는 쿡이 아니다. 비즈니스맨"이라며 "백종원은 내 후배다. 난 프랜차이즈 업계 선배"라고 한다.
또 나영석 PD를 얘기하며 "PD가 왜 MC를 보냐. 나영석은 즉시 백상을 반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내 프로그램을 뺏어간다. 더 이상 우리가 눈뜨고 지켜볼 수 없다"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내놔야 한다고 말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후 4시4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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