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파운더스컵 무빙데이 공동 3위…선두 노예림과 'LPGA 첫 우승 경쟁'

하유선 기자 2025. 2. 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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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년차 시즌을 맞은 임진희가 올해 첫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진희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참가해 21번 컷 통과했고, 그 중 6번은 톱10이었다.

2020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노예림은 2020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임진희처럼 LPGA 투어 첫 우승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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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골프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임진희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선두에 나선 교포선수 노예림.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2년차 시즌을 맞은 임진희가 올해 첫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465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차례로 적어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임진희는 전날보다 한 계단 밀린 공동 3위에서 메간 캉(미국)과 동률을 이뤘다. 



 



특히 임진희는 1~3라운드에서 17-17-15개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된 아이언 샷을 선보였다. 다만 이날 퍼트 수는 30개로 다소 많았다.



 



미국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진희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참가해 21번 컷 통과했고, 그 중 6번은 톱10이었다.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신인상을 경쟁했다.



 



2라운드까지 임진희와 동타였던 교포 선수 노예림(23·미국)은 이틀 연속 맹타를 날렸다. 전날 7언더파(64타)를 몰아쳐 11계단 도약한 데 이어 이날도 8언더파(63타)를 때려 단독 1위에 나섰다. 



 



임진희는 노예림과 5타 차이로 멀어졌지만, 여전히 우승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간 캉이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로 9언더파(62타)를 작성하기도 했다.



 



2020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노예림은 2020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임진희처럼 LPGA 투어 첫 우승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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