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정육점 안주인 이레나 씨의 드림하우스 1부
김선호 2025. 2. 9. 02:00
결혼 11년 차, 정육점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양명도, 이레나 씨 부부.
아이가 둘이다 보니 아침마다 역할을 나눠 등원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 등원을 마치자마자 곧장 일터로 향하는 부부.
정육업 20년 차인 남편 명도 씨는 마트 안에 있는 정육점을 운영 중입니다.
고향에서 요리사로 일한 이레나 씨도 오전 시간에는 남편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명도 씨가 고기를 손질하면, 뒤이어 손질된 고기를 포장하는 이레나 씨.
직원 없이 오롯이 둘만 있는 정육점은 부부에게 일터이자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울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정육점 주인장, 명도 씨의 점심 메뉴는 무려 소갈빗살인데요.
그런데 고소한 고기 냄새를 즐기기만 할 뿐 고기는 손도 대지 않는 이레나 씨!
정육점 잉꼬부부 양명도, 이레나 씨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러시아 #이레나 #정육점안주인 #드림하우스 #데이트 #잉꼬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맥주 가격도 오른다…오비맥주, 카스 등 평균 2.9%↑
- [현장연결] 구속심사 출석 김성훈 “김여사 발언 관련 보도 사실 아냐”
- 금감원, 홈플러스 대응 TF 발족..회계심사도 착수
- 오늘부터 면세주류 '2병 제한' 폐지된다…면세업계 판촉전
- 북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침략전쟁 시연" 비난
- 오늘 尹 공지 없어…먼저 심판대 서는 한덕수 결론 촉각
- 젠슨 황 "삼성 그래픽 메모리 죽인다"…제품에 친필 사인
- 한미 해병대, 경북·경기 일대서 연합보병·제병협동 훈련
- 중국서 여객기에 기내 배터리 추정 화재…생수로 진화
- '누적적자 때문에'…한전, 2분기 전기요금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