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우리카드, 주전 이탈로 순위싸움 '비상'

김학수 2025. 2. 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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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5라운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현대건설과 우리카드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두 팀은 7일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와 알리가 각각 부상으로 이탈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양효진의 부상 공백 속 위파위마저 이탈하면서 2위 자리가 불안해졌다.

첫 세트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알리의 이탈로 팀은 KB손해보험과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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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과 경기 중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는 현대건설의 위파위(중앙)
프로배구 5라운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현대건설과 우리카드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두 팀은 7일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와 알리가 각각 부상으로 이탈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위파위가 3세트 중반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교체된 후 정관장에 1-3으로 패했다.

위파위는 이번 시즌 26경기 연속 출전하며 264점을 기록, 수비에서도 리시브 효율 37.3%를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전력이었다.

양효진의 부상 공백 속 위파위마저 이탈하면서 2위 자리가 불안해졌다.

대한항공전에서 공격하는 우리카드의 알리
우리카드는 알리가 3세트 초반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후 대한항공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첫 세트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알리의 이탈로 팀은 KB손해보험과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3위와의 승점 차를 3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우리카드에게 알리의 부상은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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