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마약·이혼' 성현아, 투병 고백했다…"입원할 형편 안 돼, 마음 황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성현아가 신우신염 투병을 고백했다.
성현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제가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걸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신우신염이라더라. 바보같이 제가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입원해서 주사 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입원할 형편이 안 된다”며 “몸이 아프니 집안 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한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쳐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성현아는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3개월 후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고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2014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2016년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아 원심이 파기됐다. 2017년 재혼한 남편이 사망하는 아픔도 겪었다.
현재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이하 성현아 SNS 전문
제가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걸 앓고 있어요.
많은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은데
정말 너무 아프네요.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진료의뢰서 끊어주셔서
큰 병원으로 갔더니 게실염? 이라고 하셔서
약 먹는데도 안낫고 다시 가보니 신우신염이래요.
바보같이 제가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꼴이 되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그나마 입원해서 주사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방학중이라 입원할 형편도 안되고
몸이 아프니 집안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올께요.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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