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정책 만든다'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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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주청년참여기구가 새롭게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제주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주청년참여기구는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청년 거버넌스 조직으로 청년참여예산을 발굴하는 제주청년원탁회의와 청년자율예산을 발굴하는 제주청년주권회의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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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주청년참여기구가 새롭게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제주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주청년참여기구는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청년 거버넌스 조직으로 청년참여예산을 발굴하는 제주청년원탁회의와 청년자율예산을 발굴하는 제주청년주권회의로 구성된다.
행사는 지난 1월 위촉된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분과별 위크숍 영상 상영,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운영위원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선 청년위원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년 정책뿐만 아니라 도정 주요 정책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오영훈 지사가 주요 성과 및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발대식에선 청년주권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이숭신 일자리1분과장이 선출됐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청년원탁회의와 청년주권회의에서 제안된 정책 대부분이 도정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청년들이 제시하는 정책이 도정에 꼭 필요한 정책이 돼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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