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인성도 최강이네... '전관왕 저지' 린샤오쥔에게 따스한 축하[하얼빈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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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귀화 후 첫 금메달을 따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에게 따스한 축하를 건네며 박수를 받았다.
중국 린샤오쥔은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41초150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금메달을 딴 린샤오쥔은 중국 대표팀 전재수 코치에게 달려가 눈물을 쏟아내며 감격에 젖었다.
한국 쇼트트랙은 첫 날에만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목표로 했던 6개의 금메달을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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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린샤오쥔에게 다가가 따스한 축하
중국 관중들 박수
한국, 첫날 금 5개중 4개 싹쓸이

[파이낸셜뉴스]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귀화 후 첫 금메달을 따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에게 따스한 축하를 건네며 박수를 받았다.
중국 린샤오쥔은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41초150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박지원은 41초3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원은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절묘하게 인코스를 노려 린샤오쥔과 쑨룽을 한꺼번에 제쳤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 첫 번째 코너에서 린샤오쥔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장성우(화성시청)는 근소한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41초44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딴 린샤오준은 중국 국적으로 참가한 첫 국제종합대회였다. 그는 2019년 한국 대표팀 시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후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한 바 있다.
금메달을 딴 린샤오쥔은 중국 대표팀 전재수 코치에게 달려가 눈물을 쏟아내며 감격에 젖었다. 은메달을 딴 박지원과 동메달을 딴 장성우는 린자우쥔에게 다가가 따스한 축하를 건네며 다시 한번 박수를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은 첫 날에만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목표로 했던 6개의 금메달을 향해 순항 중이다.
#박지원 #린샤오쥔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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