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프랑스 넘어서 챔스 정복해 보자!’…이강인의 PSG, 감독+주축 3인방과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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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미래를 내다본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엔리케 감독과 여러 뛰어난 선수들이 PSG에서 미래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발표는 PSG가 구축한 탄탄한 장기적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다.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고, 프로젝트를 믿고 팀을 위해 싸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단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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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동우]
파리 생제르맹(PSG)이 미래를 내다본 재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또한 아슈라프 하키미, 비티냐, 누누 멘데스와도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엔리케 감독과 여러 뛰어난 선수들이 PSG에서 미래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발표는 PSG가 구축한 탄탄한 장기적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다.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고, 프로젝트를 믿고 팀을 위해 싸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단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2010년대 카타르 자본 유입 이후 프랑스 최대 빅클럽으로 성장한 PSG. 그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실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리오넬 메시 등 여러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프랑스를 넘어 유럽에서 손꼽히는 팀으로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9년만에 리그 우승을 이뤄낸 2012-13시즌 이후 리그 우승만 무려 10차례 거두며 프랑스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PSG 사령탑으로 부임한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엔리케 감독 부임 첫 시즌에 PSG는 리그와 더불어 쿠프 드 프랑스까지 제패하며 더블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흐름 역시 좋다. 현재 PSG는 리그에서 무패행진(16승 5무)을 거두며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40)를 승점 13점 앞선 채 리그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UCL 리그 페이즈에서도 4승 1무 3패를 기록,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토너먼트 단계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 호성적에 만족한 것일까. 켈라이피 회장은 이번 엔리케 감독과의 재계약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엔리케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는 클럽을 빠르게 발전시켰으며,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 우리는 PSG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 역시 “PSG와 함께 이 여정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최고의 환경 아래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가 정말 기대되고, 클럽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기쁨을 전했다.
감독과 더불어 여러 주축 선수, 유망주와도 동행을 이어간다. 하키미, 비티냐, 멘데스 등 현 PSG의 핵심 멤버들과 재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2006년생 요람 자그와 나우펠 엘 하나스, 그리고 2008년생 이브라힘 음바예도 역시 PSG에서 미래를 함께 한다. 팀의 주장단인 하키미는 “PSG에서 계속 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클럽, 팬들과 함께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 이곳은 내게 매우 이상적인 환경이며, PSG의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영광이다”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동우 기자 ldw75@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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