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위엄' 첫날 쇼트트랙 金 5개중 4개 싹쓸이… 사실상 올킬 [하얼빈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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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날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독식했다.
결국 첫날 쇼트트랙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독식했고 나머지 금메달을 가져간 임효준도 몇 년전만해도 한국 선수였다는 점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얼마나 뛰어난지 새삼 알 수 있다.
중국의 홈에서 열린 대회였음에도 한국은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는 쇼트트랙에서 논란없이 실력으로 첫날부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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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쇼트트랙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날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독식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쇼트트랙은 혼성 2000m, 남녀 1500m, 남녀 500m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놓고 다퉜다.
여기에서 한국은 가장 먼저 혼성 2000m 금메달을 따낸 후 남자 1500m는 박지원, 여자 1500m는 김길리가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여자 500m는 최민정이 금메달, 김길리가 은메달, 이소연이 동메달로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마지막 남자 500m에서는 한국에서 귀화한 중국의 임효준(린샤오쥔)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박지원과 장성우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따냈다.
결국 첫날 쇼트트랙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독식했고 나머지 금메달을 가져간 임효준도 몇 년전만해도 한국 선수였다는 점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얼마나 뛰어난지 새삼 알 수 있다.
중국의 홈에서 열린 대회였음에도 한국은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는 쇼트트랙에서 논란없이 실력으로 첫날부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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