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데뷔전서 컷 탈락…고진영, 2라운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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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파운더스컵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타를 잃었다.
이틀 합계 4오버파 146타, 공동 94위가 된 윤이나는 컷 탈락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 공동 72위로 멈칫했고 이날도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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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파운더스컵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타를 잃었다. 이틀 합계 4오버파 146타, 공동 94위가 된 윤이나는 컷 탈락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 공동 72위로 멈칫했고 이날도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만 탈락이 확정된 뒤 마지막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 페어웨이 안착률 42.8%(12/28), 그린 적중률 63.8%(23/36), 퍼트 수 63개 등 아직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타를 줄이면서 12언더파 130타로 선두로 뛰어 올랐다. 고진영은 2019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파운더스컵에서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고진영은 지난주 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임진희가 이날 7타를 벌며,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노예림(미국) 등과 공동 2위가 됐고, 넬리 코르다(미국)는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이정은과 함께 공동 1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박성현과 전인지는 1~2라운드 합계 오버파로 컷 기준점인 이븐파를 통과하지 못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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